윈드밀은 2021년에 개관한 퍼포먼스 공간입니다. 미술작가 문보람, 정명우, 조익정이 창립하여 현재는 문보람과 조익정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윈드밀은 퍼포먼스를 위한 놀이터이자 실험실로서 개개인이 확고한 작업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윈드밀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밀도 있는 공연, 퍼포먼스 스터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다분야의 작가, 기획자, 연구자들과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을 바탕으로 예술인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작가들이 서로 의지하고, 독려하는 동료가 되어, 현대 예술의 수행적 움직임을 발전시켜 퍼포먼스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Windmill opened as a performance space in 2021. Founded by three artists—Boram Moon, Myungwoo Jung, and Ikjung Cho—it's currently run by Boram and Ikjung. As a playground/laboratory dedicated to performance, Windmill embodies a space where each individual artist is able to foster thier own artistic practices. Approaching with a long-term perspective, Windmill is planning collaborations with artists, curators, researchers with varying backgrounds by hosting quality performances, studies of performance, and workshops. We aspire to expand the grounds of performance by cultivating the performative movement of contemporary art, founded upon the collaborations that formulate collegial networks and facilitate rapport and empowerment between artists.
(공간 사진: 정순영)
윈드밀 대관 안내
윈드밀은 2025년에 다시 대관을 진행합니다. 365일중 70일 대관에 할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관을 문의하실 분들은 windmill.perform@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fo
주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3, 지하 2층 (우)04359
메일: windmill.perform@gmail.com
SNS: 인스타그램 @windmill.perform, 페이스북 facebook.com/windmill.per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