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인 : 김영삼)



사이드-워크 𝗦𝗜𝗗𝗘-𝗪𝗔𝗟𝗞

2021. 9. 10. (금) - 9. 26. (일)
화 - 일 오후 12시 - 7시

참여작가 : 손현선, 윤지영, 이은희, 장서영
기획 : 유은순
그래픽디자인 : 김영삼
공간디자인 : 최조훈
구조물제작 : 삼십프로
장비대여 : 올미디어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보수주의의 도래와 세계적인 감염병의 유행은 집단적 차원의 거시적인 이동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의 미시적인 이동도 통제하기 시작하였다. 자유로운 이동 혹은 이동의 자유는 허구였음이 드러났고, 바이러스를 (예비적으로) 지니고 있는 몸에 대한 두려움은 타자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시켰다.
《사이드-워크》는 이동의 주류에서 밀려난 몸, 비정상적이라고 간주되는 몸, 표준에서 벗어난 몸, 주관적이고 비이성적인 몸의 이동에 주목한다. 전시는 이동의 통제와 검열 이전에 이미 이동특권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조건들을 가시화하는 한편, 개별의 몸들이 자기동일성과 합일성에 기초한 온전한 몸이 아니라
타자와 언제나 관계하고 있는 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개별의 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 주출입구는 계단이지만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경우 엘레베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3, 지하 2층
   B2, 13, Wonhyo-ro, Yongsan-gu, Seoul, Republic of Korea